건국대병원 팔다리혈관센터와 하지정맥류클리닉은 11월 30일(일)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건국 라이브 심포지엄 2014 APECS(Advances in Peripheral Endovas Cular Strategies)를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흉부외과와 신장내과, 혈관외과, 영상의학과 인터벤션 치료 부분의 전문가들이 모여 하지정맥류와 심부정맥 혈전증 등 정맥질환의 다양한 치료법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을 계획한 박상우 교수는 “최근 다리혈관질환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 혈관 내 치료법(Endovascular treatment)이 각광 받고 있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하지정맥류의 치료법에 대해 서로 지식을 공유하고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심포지엄은 참가비는 무료이며, 대한의사협회 평점 6점이다. 사전등록은 25일(화) 오후 6시까지로 APECS 홈페이지(www.apecs.or.kr)에서 신청 가능하다. 문의 02-3144-2227/02-2030-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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