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용천사고 피해 복구를 위해 전국 회원병원을 대상으로 성금모금(목표액 1억원)에 나서기로 했다.
한편 병원협회는 지난 26일 범보건의료계 용천의료지원단 구성에 동참을 하고 우선 종합전문요양기관에 대해 의사, 간호사 등 의료인력 지원 가능한 의료장비 목록을 작성하여 의료지원 신청서를 제출토록 요청했다.
이에 따라 29까지 가천의대 길병원, 고려대의료원, 아주대병원, 분당차병원에서 진료인력 지원신청을 했으며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부산대병원 등 여러 병원에서 참가의사를 밝힌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