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 김성규 교수가 10월 24일(금)부터 28일(화)까지 개최된 제 32회 세계내과학회에서 ‘Best Poster Award’을 수상했다.

김성규 교수의 논문은 ‘요산염에 의한 산화스트레스가 인간 신장세포의 미토콘드리아 카스페이즈 경로를 통한 세포사멸 촉진(Oxidative stress by monosodium urate crystals promotes renal cell apoptosis through mitochondrial caspase-dependent pathway in human embryonic kidney 293 cells)’이란 제목으로 통풍 발병의 원인 물질인 요산이 신장 기능을 저해하는 작용기전이 실험을 통하여 체계적으로 증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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