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머크(대표이사 미하엘 그룬트 박사)가 아시아태평양생식의학회(Asia Pacific Initiative on Reproduction, ASPIRE)와 대한생식의학회(Korea Society for Reproductive Medicine, KSRM)가 함께 개최하는 ‘난임 바로 알기의 달 2014 난임 극복 첫걸음’ 캠페인을 후원한다.

한국 머크가 지난 해에 이어 2년째 후원하고 있는 이 캠페인은 난임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시작되었다.

올해는 좀더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1주일간 진행했던 작년과 달리 기간을 1개월로 연장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를 갖는데 어려움을 겪는 부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캠페인은 한국을 포함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대만, 홍콩, 태국,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아시아 10개국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