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대 조병철 교수(연세암병원 폐암센터 종양내과)가 지난 6월 세계폐암학회(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the Study of Lung Cancer : IASLC)가 학회창립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발간한 교과서 집필진으로 참여했다.

‘흉부 종양의 다학제 접근법’(The IASLC Multidisciplinary Approach to Thoracic Oncology)의 제목을 가진 이 국제 교과서는 169명의 세계적인 폐암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폐암과 식도암 등 흉부 부위에 종양의 진단과 치료법에 대한 모든 최신 지견을 집대성 했다.

이 교과서에서 조병철 교수(연세암병원 폐암센터)는 제10장 “폐암의 유전자 치료의 현재와 미래기술”을 책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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