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암병원(병원장 노성훈)이 최근 전세계 암 환자들을 위한 정밀 치료제를 개발, 연구하는 '전세계 혁신 네트워크 컨소시엄'(WIN)의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

향후 3년 이내에 암 환자의 생존율과 삶의 질 개선을 목표로 하는 이 컨소시엄에는 MD 앤더슨 암센터 등 세계 유수 암병원과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등의 글로벌제약사, 파운데이션 메디슨과 같은 유전체 검사기관 오라클(Oracle), GE 헬스케어 등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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