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암학회가 선정, 수여하는 제3회 '광동 암학술상' 수상자로 강윤구 교수(울산대학교 의과대학 내과), 김호근 교수(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병리학교실), 임석아 교수(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가 선정됐다[사진 왼쪽부터].

대한암학회와 광동제약이 공동 제정한 광동 암학술상은 수준 높은 SCI 저널 혹은 분야별 SCI 논문의 비율이 높은 학회지에 대한암학회지를 인용한 논문을 발표한 연구자, 그리고 다수의 SCI 저널에 대한암학회지를 인용해 발표한 연구자 등 탁월한 연구 성과를 낸 의학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대한암학회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하며, 수상자에게는 5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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