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응급의학과 이강현 교수가 지난 14일 끝난 2014년 국제응급의학연맹(IFEM, International Federation for Emergency Medicine) 학술대회에서 2년 임기의 아시아 지역 대표 이사에 선임됐다.

IFEM은 지난 1986년에 창립돼 전 세계 39개 국가의 응급의학회가 회원이 되는 응급의학 분야의 세계 최고 권위의 학회이면서 국제적인 NGO이다.

IFEM은 회장단과 6개 대륙별  대표이사 1인씩 전체 10명의 임원으로 구성되어 있고 이 중 이 교수는 아시아 지역 대표 이사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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