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아산병원 김성훈 교수와 차의과대학 김남근 교수가 지난 5월 31일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열린 대한생식의학회 제 66차 춘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머크 세로노 학술상)을 수상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시상된 머크 세로노 학술상은 생식의학 분야 연구자들의 연구의욕을 고취하고 우수 연구실적을 널리 알리기 위한 것으로, 2013년 동안 SCI지에 출간 완료된 논문을 대상으로 심사되었으며 대한생식의학회 학술위원회에서 수상자를 선정했다.

난임 치료의 선두주자로서 머크 세로노 바이오제약 사업부는 한국 난임치료 분야의 연구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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