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FDA가 일라이 릴리의 위암치료약물 사이람자(성분명 라무시루맵)을 승인했다.

사이람자는 수술이 불가능하거나 화학요법 치료 후 전이된 위와 식도가 연결된 부위의 암 및 진행성 위암치료에 사용할 수 있다.

라무시루맵은 종양 성장에 필요한 혈액 공급을 차단하는 약물로, 분석가들은 이번 승인으로 2019년까지 10억불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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