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병원 안과 김승현 교수팀이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제 111회 대한안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율산 학술상’을 수상했다.

김승현 교수는 'Comparison of Clinical Features between Two Different Types of Exotropia before 12 Months of Age Based on Stereopsis Outcome(일차 영아외사시와 조기발현 간헐외사시의 수술전후 임상특징에 대한 비교)'라는 논문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한편 이 논문은 안과학 분야 최고 저널인 Ophthalmology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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