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 부사장은 서강대(생물학과)를 졸업, 1993년 스미스클라인 비챰(SB)에 입사한 이후 지금까지 GSK에서 영업 및 마케팅에 종사해 온 정통 제약 비즈니스맨이다.
제약 비즈니스의 풍부한 경험을 살려 GSK의 핵심 제품들을 거대품목으로 성장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역시 서강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한 신임 김 부사장은 지난 2002년 재정부 담당 전무로 입사, 영업과 마케팅 부서와의 공조체제를 이루는데 일조했다.
특히 조직과 기업 운영의 효율화에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