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치매센터가 스마트폰 앱에 이어 컴퓨터로 치매를 검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이 PC버전은 음성인식과 위치추적(GPS) 기능을 이용해 △스스로 검사하기 △보호자가 검사해드리기, △중앙치매센터 파트너가 검사해드리기 등 치매 검진 서비스를 지원한다. 검사 소요 시간은 약 10분 정도로 간편하다. 

PC 버전은 중앙치매센터 홈페이지(www.nid.or.kr) 또는 치매정보 365(www.edementia.or.kr)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한 후 사용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