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의 총파업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투표가 21일 9시부터 시작됐다. 이 투표는 오는 27일 자정까지 계속된다.

의협에 따르면 현재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유권자는  69,923명이며, 이 중 26,223명은 개원의, 봉직의는 31,031명, 수련의는 10,157명, 군진 및 공보의 1,489명, 기타 1,023명이다. 의협은 그러나 최종 유권자수는 약간의 증가가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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