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박찬일)가 매일 복용하는 발기부전치료제 기존 데일리제형 자이데나 50mg에 이어 자이데나 75mg를 추가 발매했다.

이로써 자이데나는 기존 필요시 복용하는 100mg, 200mg과 데일리형 50mg을 포함해 총 4가지로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자이데나 75mg는 발기능개선도 평가에서 83.5%, 장기 안전성 임상에서도 95.4%를 나타냈다.

또한 국제발기부전지수 발기능영역 점수에서 치료 24주 시점 정상 발기능으로 회복한 환자의 비율이 47%로 2명 중 1명 꼴로 높았다.

그 밖에 질내 삽입 성공률, 성교성공률, 성적 만족도 역시 위약 대비 유의한 발기부전치료 효과를 보였다.

75mg 제품은 처음 복용하는 환자의 경제적 부담감을 고려해 1갑에 30정, 4정 등 2가지 포장단위로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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