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의료원 윤여규 원장이 제10회 '한독학술경영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상은 한독(대표이사 회장 김영진)과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가 공동 제정한 상으로 국민보건의료 향상과 병원경영 발전에 이바지한 의료계 인사에게 2004년부터 매년 수여된다.

윤 원장은 국립중앙의료원 경영효율화와 공공성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이번 한독학술경영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4일 오전 9시 20분 그랜드 힐튼 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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