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 최정윤 교수가 지난 8월 29일(목)부터 9월 1일(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 류마티스학회 심포지엄(Symposium of the Asian Pacific League of Associations for Rheumatology)”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수상논문 제목은 “Monosodium urate crystal enhanced osteoclastogenesis through TRAF6 signaling pathway in RAW264.7 macrophage cells”으로,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 관절염연구소에서 통풍의 원인 물질인 요산염이 뼈 손상을 어떻게 유발시키고 진행하게 하며, 차단하는 방법을 세포 수준에서 규명했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