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건양대병원
건양대병원(원장 박창일)은 현존 최고의 영상진단 MRI 장비인 ‘인제니아’를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MRI 인제니아는 가장 정확하고 정밀한 영상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검사시간도 단축돼 환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 기존 MRI에 비해 인제니아의 검사 공간이 넓어 환자에게 편안함을 제공한다.

특히 방사선이 아닌 고주파를 이용하기 때문에 인체에 무해하고 검사부위의 신체적 제약을 받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다고 병원측은 강조했다.

건양대병원은 이번 최첨단 MRI 장비 추가 도입으로 검사가 필요한 환자들은 당일 검사가 가능해져, 예약을 하고 며칠씩 기다려야하는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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