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간호부 성영희간호본부장이 10일 서초구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제29회 임상간호사회 정기총회에서 제16대 임상간호사회 회장에 선출됐다.

신임 성영희 회장은 서울대 간호학과를 졸업(76년)하고 서울대학교병원 간호사를 시작으로 93년초까지 서울대병원 간호행정실 간호과장 역임후 지난 93년 삼성서울병원 간호부 차장으로 부임, 현재 간호본부장 및 성균관대학교 임상간호대학원 부교수를 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