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학교병원 산부인과 김미란 교수가 제18회 여성주간을 맞이하여 7월 5일 오후 2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경기도 여성지위향상 유공자로 표창되었다.

김미란 교수는 2006년부터 7년 동안 경기여성·학교폭력피해자원스톱지원센터에서 아동 및 여성 폭력 피해자의 진료를 담당하며 피해자에 대한 신속한 진료는 물론 피해자의 인권보호와 권익지원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에 유공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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