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링거인겔하임(대표 알레산드로 방키)이 독일 직장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기업으로 선정됐다.

베링거인겔하임측은 독일 경제주간지 캐피탈이 직장인 1만 7천명을 대상으로 경영진에 대한 평가를 조사한 결과 직원수 5천명 이상의 대기업 중 최고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또한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중 18위에도 랭크됐다.

이번 조사는 경영진에 대한 신뢰감과 종업원과의 대화 정도, 개인과 팀 또는회사 전체와의 유대감 등의 항목을 직장인들이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