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오는 12일부터 이틀간 부산과 서울에서 타나칸의 아시아 성장률 1위를 기념하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耳)과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임상경험에 대해 밝히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독일의 유명한 이과 전문의의 하만(Harmann)교수를 초정하여 강연을 듣는 시간도 마련된다.

말초동맥순환장애를 개선시키는 타나칸은 현재 80여개국에서 처방되고 있으며 유효성과 안전성이 입증된 약제로, 프랑스의 보푸입센社와 기술제휴로 생산되고 있다.

특히 미국의학협회지에 의하면 타나칸을 6개월~1년간 투여하면 기억력과 사회적 인지력을 향상 및 개선시켰으며 치매증상을 7,8개월 지연시켜주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또한 타나칸은 주의력/기억력감퇴, 집중력 저하, 우울감, 현훈, 두통, 이명 등 다양한 노인성질환에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