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이 실데나필(비아그라 성분) 제네릭제제 '부광 실데나필'을 오리지널 약물의 1/8 가격으로 시장에 내놓았다.

부광측은 "H제약사가 오리지널 약물의 1/5 가격으로 시장에 내놓았지만 가짜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면서 자사의 제품이 짝퉁 의약품 퇴치에 효과적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부광약품은 저가정책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해당제품의 오남용 및 불법유통을 차단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