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사장 민경윤)이 이번 대규모 지진 참사로 인해 엄청난 피해를 당한 이란에 성금을 보냈다.

한미의 주요 수출국 중 하나인 이란은 지난 1999년 세파계 항생제인 세프트리악손을 소개한 이후 줄곧 이 분야 마켓리더를 지켜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