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수 고려대 안산병원 정신과 교수가 서울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에서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1일까지 개최된 WHO 정신건강 분야 Development of Professional and Academic Skills of Young Psychiatrist 워크샵에서 Most Active Participant Award 수상하였다.

WHO Collaborating Center of Mental Health in Korea가 조직하고 대한사회정신의학회, 대한신경정신의학회 등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워크샵에서는 WHO 정신건강 분야 책임자인 제네바 WHO 본부의 Dr, Norman Sartorius 및 상하이 후단 의과대학의 Dr. Liwei Wang, 나폴리 의과대학의 Dr. Mario Maj등이 참석, 한국 젊은 정신과 의사들의 국제적인 현장에서 외국어 발표 능력과 학문 발전을 위한 실무 교육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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