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가 건간을 지매있고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순돌이'를 출시했다.

삼성생명의 '사람, 사랑 질병예방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된 이 앱은 강아지 캐릭터 ‘순돌이’의 육성을 통해 자연스럽게 암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준다.

아울러 식습관, 운동 등 올바른 생활습관의 중요성을 게임을 통해 알게 해준다.

‘순돌이’ 앱은 사용자의 몸무게, 키 등 입력 정보를 통해 체질량지수(BMI)와 기초대사량, 체중상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매일 식사, 운동, 흡연, 음주 상태 등의 생활습관 정보를 입력하면 건강다이어리 관리도 가능하며 순돌이로부터 건강에 관한 조언과 메시지도 받는다.

이 앱은 본인 이외에도 친구나 부모님의 건강관리도 가능하며, 아이들 교육용에서부터 성인들의 개인 건강관리까지 전 연령층이 모두 이용 가능하다. 안드로이드, 아이폰 앱스토어 마켓에서 ‘순돌이’를 검색한 후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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