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마하 짜끄리 시린톤 공주(왼쪽)가 녹십자 오창공장에서 허일섭 녹십자 회장(오른쪽)과 이야기하고 있다.[사진제공 녹십자]
방한(訪韓) 중인 태국 마하 짜끄리 시린톤(Maha Chakri Sirindhorn) 공주가 19일 녹십자 오창공장에 방문했다. 시린톤 공주는 현재 태국적십자 총재직을 맡고 있으며, 태국 내 혈액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녹십자는 지난 1월 6,848만 달러(약 730억원) 규모의 태국적십자 혈액분획제제 공장을 수주했으며 2015년 9월까지 완공을 목표로 지난달 본격적으로 공사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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