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골연부종양클리닉 강현귀 박사가 3월 19일부터 23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세계 정형외과 학술대회(AAOS : American Academy of Orthopaedic Surgeons)에서 ‘암환자의 골반골 전이암에 대한 경피적 시멘트 성형술’이라는 제목으로 종양·골대사질환 부분 최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강현귀 박사는 최소침습적 수술방법을 자세히 소개하고 통증 완화 및 기능향상의 임상적 효과와 수술 후 골시멘트 주입 부분에 종양활동이 현저하게 감소된 방사선학적 효과를 보고하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