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대 권준수 교수와 서울대 정종경 교수가 21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제6회 아산의학상을 수상했다.

권 교수는 정신질환 고위험군의 생물학적 표지자를 개발해 조현병 조기진단에 기여했고, 정 교수는 세보 신호전달체계 연구로 파킨슨병 이해를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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