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몽골 아리언 볼드 회장(왼쪽)과 동아제약 김원배 사장이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협약식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동아제약 제공]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이 14일 동아제약 용신동 본사에서 김원배 사장, 몽골 비쉬렐트 그룹(MEIC사의 100% 모회사)의 아리언 볼드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사의 포괄적 협력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동아제약과 MEIC 양사는 몽골 내 합작법인(JV)설립을 통한 현지 공장을 설립하고 생산, 등록, 마케팅, 판매, 유통 등에 협력한다.

1923년 설립된 MEIC사는 몽골 내 1위 제약기업이자 가장 큰 제약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으며 노바티스, GSK, 애보트, 나이코메드 등 26여 개국 60개 제약 회사와 현재 교역하고 있다.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