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베링거인겔하임 제공]
새로운 항응고제 프라닥사(성분명 다비가트란 에텍실레이트)이 내년 1월 1일부터 건강보험급여 적용을 받는다.

프라닥사는 심방세동 환자의 뇌졸중 예방을 위해 60년만에 최초로 전세계적으로 출시된 혁신적 신규 경구용 항응고제로서, 비판막성 심방세동 환자 중 고위험군에서 와파린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에 보험급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험약가는 150mg이 정당 1,851원, 110mg이 정당 1,795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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