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대표이사 김창근 부회장)의 필름형 발기부전치료제 ‘엠빅스에스’가 기존 용량의 2배인 100mg 제품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청의 허가를 획득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100mg제품은 중증 발기부전 환자를 타깃으로 하는데다 가격도 동일 용량 정제에 비해 50% 수준인 7천원으로 경쟁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제품은 이달 13일에 출시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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