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이 12월 1일자로 제약부문 대표에 영업총괄인 곽달원 상무를 임명했다. 강석희 부사장은 CJ E&M 대표이사로 임명됐다.

CJ는 곽 상무의 임명에 대해 CJ제일제당 제약부문과 역사를 같이 했으며 업계에서 CJ가 입지를 다지는데 큰 역할을 했던 인물로 리더십을 인정했다고 밝혔다.

신임 곽달원 대표는 경복고와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CJ제일제당 제약부문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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