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면역질환융합연구사업단 소속 주천기 교수(안과)와 김완욱 교수(류마티스내과)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바이오산업 행사인 ‘바이오코리아2012(BIO KOREA 2012 Conference&Exhibition)'에서 ‘2012 보건산업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주 교수는 탁월한 연구 개발 성과 및 창의적인 학술 연구 업적 등으로 후발성 백내장 억제 등의 기반 기술을 개발한 공로를, 김 교수는 NFAT 5등 신약 후보 물질을 발굴하여 면역조절로 부작용 없는 난치병 치료법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공로를 각각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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