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애 고대 안암병원 안과 교수는 11월 25일 오후 7시30분 서울 광화문 KT사옥 연회장에서 개최된 한국과학기자협회 정기총회에서 올해의 의학의료인상을 수상했다.

조윤애 교수는 소아사시 환자의 수술완치율을 높이고,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의사로서 질병 퇴치에 공헌한 업적이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