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와 상관없이 복용할 수 있는 골다공증 치료제인 ‘악토넬EC정 35mg (성분명: 리세드로산나트륨)’이 출시됐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장 마리 아르노)에 따르면 이 제품은 국내에서 골다공증 치료에 가장 많이 처방되는[i]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 치료제 중 위산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특수 코팅을 입힌 장용정 제품으로, 식사 30~60분 전 공복 상태일 때 복용해야 하는 기존 치료제와 달리 아침 식전 식후 상관없이 복용할 수 있다.

현재 5mg(일1회), 35mg(주 1회), 150mg (월 1회) 가 시판 중이며 이번에 출시된 악토넬 EC정35mg은 주1회 제형이다. 기존 악토넬정 35mg 제형과 같이 보험 급여가 적용되어 가격은 5,068원/1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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