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보건대학교 임상병리과 김유현 교수가 제17회 ‘한독학술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김 교수는 ‘전북 지역 건강 검진자들의 Anti-HCV 양성률 조사’에 대한 논문으로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한독학술상은 한독약품과 대한임상병리사협회가 공동제정한 상으로, 매년 임상병리 분야의 우수 논문을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시상식은 6월 29일 오후 2시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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