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이 22일 씨티바이오사와 공동으로 실데나필 성분의 필름 발기부전치료제 엠슈타인을 출시했다.

엠슈타인은 기존 발기부전치료제 성분 중 쓴맛이 나는 시트르산을 제거해 복용 시 거부감을 줄인 구강용해필름 제형으로 입에서 녹여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다.

동국측에 따르면 성관계를 갖기 1시간 전 1매(50mg) 복용하며 약 4시간 동안 약효가 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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