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이 18일자로 SK케미칼에서 라이센싱, BD 및 해외사업을 이끌어온 천세영 상무를 글로벌사업본부장으로 영입했다.

천세영 상무는 1986년 중앙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 SK케미칼 등에서 신제품 개발과 마케팅, 국내외 라이센싱 및 수출관련 업무 등으로 지난 24년간 풍부한 경력을 쌓아왔다.

천세영 상무는 “안국약품의 천연물신약 ‘시네츄라’와 기침억제제 ‘애니코프’ 등 우수한 제품들을 세계시장으로 진출시키는데 있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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