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질런트(대표이사 사장 김승열)가 nScope eMRI 전임상 이미징 시스템 (nScope eMRI preclinical imaging system)[사진]을 출시한다.

이  시스템의 특징은 MRI에서 수집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정보를 필요로 하는 연구자들을 위한 제품으로, 연구 결과를 가능한 간편하게 이미지로 제작할 수 있다.

특히 타사 제품에서 사용자가 여러 개의 구동 프로그램을 사용해 윈도우 창을 번갈아 가며 써야 하는 불편함을 하나의 윈도우 인터페이스 창에서 실험 및 프로세싱이 가능하다.

애질런트 리서치 제품 사업부의 레지나 셔크 부사장은 "nScope eMRI 시스템이 기존 베리안 MRI 제품을 능가할 수 있고 생물학 연구 커뮤니티에 기본 툴로 자리잡도록 만들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이 신제품은 생명과학 분야의 선두기업이 되겠다는 당사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한 걸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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