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FDA가 28일 J&J의 항생제 레바퀸(Levaquin. levofloxacin)을 흑사병 예방 및 치료제로 승인했다.

흑사병에 감염된 아프리카 원숭이를 대상으로 한 실험결과 레바퀸 투여 후 94%의 생존율을 보여기 때문이다.

FDA는 레바퀸이 흑사병 원인 세균에 노출 후 흑사병 발병 위험을 낮춘다고 이같이 허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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