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울대학교병원 감염내과 김홍빈 교수가 미국의료역학회(SHEA)의 친선대사로 추천받아 4월 13일부터 16일까지 미국 플로리다 잭슨빌에서 열리는 SHEA Spring 2012 Conference에 참석했다.

이 학회의 친선대사로 선정되는 것은 국가를 대표하는 감염관리 전문가임을 인정받는 것으로 한국 의사로는 김홍빈 교수가 처음으로, 김 교수는 2012년 10월 미국감염학회와 SHEA에서 공동으로 개최하는 IDWeek에도 초청받아 세계적인 연구자들과 네트워크를 이루고 교류와 공동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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