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계제약기업협의회(KJPA)는 이달 13일 정례회의에서 차기 회장으로 한국 다이이찌산쿄㈜ 김대중 사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KJPA는 한국에 지사를 둔 일본계 제약기업 및 의료분야 기업의 대표들의 모임으로, 정회원 12개사와 준회원 6개사를 포함해 총 18개사가 모여 지난 2010년 4월에 발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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