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협회 로비에 설치된“한 눈으로 보는 우리의 제약산업”홍보판넬. 1884년 동화약방 활명수부터 2003년 종근당 신약 캄토벨까지 제약 119년의 역사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여명기(1884-1945 근세 약사제도 태동과 민족제약기업의 등장), 출범기(1946-1949 해방과 혼돈 그리고 새출발), 수난기(1950-1955 완제품 수입과 ICA자금의 활용), 재건기(1956-1960 국산화의 기반조성), 도약기(1961-1965 기술제휴와 합작투자), 정리기(1966-1970 유통구조의 변화), 번영기(1971-1975 성장지속과 약효재평가), 고도성장기(1976-1980 의료보험실시와 GMP도입), 개방기(1981-1985 수입·자본자유화의 충격), 변혁기(1986-1990 구조적 변화와 대응), 조망기(1991-1995세계화에의 대비), 비약기(1995- 신약개발 경쟁력 확보)로 나누어 꾸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