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와 대한당뇨병학회가 사용한 인슐린 펜을 수거해 당뇨병환자를 위한 의자를 만드는 그린 스타 캠페인을 전국 69개 의료기관과 함께 내달 2일부터 8월 31일까지 개최한다.

작년 1회 대회때에는 2,201명의 당뇨병 환자가 참여했으며 총 14,910개의 인슐린 펜이 수거됐다. 이를 재활용해 탄생한 예술 작품인 ‘희망나무’는 남이섬에 영구 전시돼 당뇨병 환자들에게 질환 극복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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