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을 결정짓는 Y염색체는 계속 작아져 장래에는 유전자가 없어져 버린다라는 학설이 나온 가운데 미국 화이트헤드 생의학 연구소가 이와 반대인 연구결과를 내놓았다.

연구소측은 인간이 붉은털 원숭이와 같은 조상에서 갈라진 약 2500만년 전 이후 부터 유전자 기능을 잃은 것은 1개 밖에 없으며 안정된 상태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Nature에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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