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윤재승)이 아름다운 재단(이사장 박상증)과 소외 이웃을 돕는 ‘1% 나눔 운동’을 전개한다.

지난 11월 1일 발대식을 가진 자리에서 대웅은 자원봉사단 결성, 아름다운가게 기증, 사회공익 기금조성을 한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이 기증한 아름다운 가게는 아름다운 재단이 운영하고 대웅제약 직원들이 정기적으로 자원봉사를 하는 곳으로, 일반인들로부터 기증 받은 물품(재활용품)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소외 이웃을 지원하는 1% 나눔 운동을 전개한다.

1% 나눔 운동은 수입의 1%를 이웃과 나누자는 의미를 갖고 있다.

대웅은 이외에도 ‘웃음이 있는 기금’을 조성하여 소아당뇨환자 지원, 장애아동 시설에 놀이터 만들기 등 소외 이웃돕기를 진행하기로 하고, 아름다운 가게의 수익금 일부와 직원기부, 회사기부(직원 기부액과 동일한 액수), 일반의약품 신제품 수익의 1%를 통해 지원하게 된다.

매년 노숙자·외국인 근로자·장애우 등 소외 이웃에게 의료를 지원하는 대웅제약은 이외에도 아프리카·인도·아프카니스탄·이라크 등의 국가에 의약품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