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릴리(대표: 야니 윗스트허이슨)와 신테스코리아(대표: 김상범)가 26일 골다공증 치료제 포스테오를 공동 프로모션하기 협약을 맺었다.

의료기 제조업체인 신테스 코리아는 외상, 골절 전문 분야의 경험을 바탕으로 정형외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영업활동을 집행하며 포스테오의 프로모션 활동을 지원한다.

이번 협약은 2011년 6월 한국릴리 본사인 일라이 릴리사와 신테스가 프스테오 파트너십을 맺은데 따른 것이다.

포스테오®(성분명: 테리파라타이드)는 골다공증 치료제로, 활성화된 골의 흡수작용을 억제하는 기존의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 치료제와 달리 골 형성을 촉진하는 새로운 개념의 치료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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