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의료용 드레싱재인 메디폼이 본고장인 유럽시장을 공략한다.
메디폼 개발사인 바이오폴(대표 박명환)은 30일 네덜란드 메데코社와 독일 트라코메디컬社를 통해 유럽 21개 국가에 500만달러 규모의 메디폼을 수출한다고 밝혔다.

유럽인증규격인 CE에 이어 미국 FDA의 승인을 받은 메디폼은 현재 미국과 일본 등에도 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있어 수출 국가와 금액이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