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제약기업 한국엘러간㈜이 자사의 사회공헌활동인 '더 아름다운' 캠페인의 일환으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성형외과와 협약식을 맺었다.

회사는 유방절제술을 받았거나 유방 재건 수술이 필요한 저소득층 유방암 환자에게 유방 재건수술용 보형물을 무상 제공하며 병원측은 불우환자돕기후원회(불곡후원회)가 위탹한 기금으로 1년에 약 20~25명의 환자를 무상 수술해 준다. ◆문의:분당서울대학교 병원 유방 재건 코디네이터 (010-9511-6238)

저작권자 © 메디칼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